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공정산업입니다.

마치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산업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1대를 생산할 때 뿌리산업 관련 비중은 부품 수 기준 약 90%(2만 5000개),

선박 1대당 용접 비용이 전체 건조 비용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자동차, 조선, 항공, 로봇, IT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경쟁력은 뿌리 산업에서 시작됩니다.

정부는 2011년 7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전라남도는 ‘전라남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제정 2015-02-26 조례 제 3884호) 제정하여

뿌리산업의 진흥과 첨단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은 ‘협동조합 기본법’ 제15조 규정에 의하여 설립한 영리 조합으로서

조합원의 이익을 위한 활동과 도내 702개 뿌리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 호 재

[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조직도 ]